석불로 조성된 약사여래부처님은 질병 치유뿐 아니라 우울증을 비롯한 마음의 상처를 보듬어 주며,
그 앞에 가만히 서서 기도하면  몸과 마음의 치유가 이루어집니다.

‘통(通)’과 ‘불(佛)’의 의미를 담아 문수보살님을 모신 법당으로,
염불 수행을 통해 깊은 몰입 속에서 부처님과의 소통을 온전히 경험할 수 있습니다.

찾을 심(尋)과 나(我)의 의미를 담아, 나를 찾는 곳을 뜻하는 이 공간은 하이붓다 스테이 숙소로 활용되며,
맑은 기운 속에서 단잠을 자며 체력을 회복하고 새로운 에너지를 충전할 수 있는 안락한 휴식처입니다.

수행의 길을 함께 걷는 신도들이 한 잔의 차와 함께 마음의 이야기를 자유롭게 나누는 카페 공간으로, 깨달음에 대한 대화가 자연스럽게 이어집니다.

별빛 아래 법선사 상공에 빛나는 북두칠성을 바라보며 하이붓다 뮤직을 듣고,
지공선사님의 최면 유도 속에서 자신만의 소원을 담은 부적을 만드는 체험입니다.
밤하늘의 신비와 마음속 소망이 어우러져 나만의 신성한 부적을 탄생시킵니다.

밀교적 전통과 기공(氣功)을 결합한 프로그램으로, 내면의 에너지를 깨워 몸과 마음을 조화롭게 단련합니다.
비밀스럽게 전승된 기(氣)의 힘을 체험하며, 스스로의 한계를 넘어서는 성취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법선사 주변의 아름다운 자연 속을 천천히 걸으며 명상에 잠기는 프로그램입니다.
청정한 숲길을 거닐며 호흡을 가다듬고, 발걸음마다 고요한 마음챙김을 실천하여 몸과 마음을 맑히는 힐링의 시간이 펼쳐집니다.